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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일본·중국 ETN 2종 상장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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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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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일본 바이백 상장지수증권(ETN)(H’)과 NH투자증권이 발행하는 ‘CHINEXT ETN(H) 등 2종목을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 일본 바이백 ETN(H)’은 일본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입비율이 높은 50종목에 투자하는 스마트베타 전략 상품이다. 일본 대표기업 가운데서도 자사주 매입 종목의 선별투자를 통해, TOPIX 등 일본 시장대표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NH투자증권의 ‘octo CHINEXT ETN(H)’은 중국 선전거래소의 신흥기업 시장인 ‘ChiNext’의 100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중국본토 투자상품이다.

거래소 측은 신규상장되는 2종목이 각각 일본 자사주 매입 종목과 중국 성장기업에 선별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상품으로 일반투자자의 해외 투자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2종목 상장으로 전체 ETN 상장종목수는 78개로 증가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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