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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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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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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이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고객이 사용한 만큼 캐시백을 돌려주는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를 14일 출시했다.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지방세 제외)에서 결제하는 금액의 일정 부분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국내 사용금액의 0.5%, 해외 사용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카드 사용 후 2~3일(영업일 기준)내 계좌로 입금된다. 전월 실적 조건이 없는 것은 물론 캐시백 한도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는 업계에 흔치 않은 연회비 없는 플래티늄 체크카드다. 면세점을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객실 할인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를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캐시백 체크카드에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더하면 해외결제 뿐 아니라 현금인출까지 가능하다.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통해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26개국 씨티ATM에서 미화 1불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에 해당하는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한국 계좌에 있는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해외 캐시백율이 높고 국제현금카드 기능 탑재가 가능해 해외를 자주 방문·체류하거나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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