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B’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로 “페이스북(facebook)”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페이스북 보통주의 종가가 1년간 1회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세전 연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한 번도 125%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 최종기준가격결정일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하락했을 경우에는 원금만을 지급하고, 최종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높을 경우에는 최대 세전17.5%(기초자산 상승률의 70%)를 추가수익으로 지급한다.
‘제1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연수익 17.7% 추구 ELS이다.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나스닥의 대표적 바이오주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3.1%(연 수익률 17.7%)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