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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배당주 압축투자로 1석2조 효과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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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9 22:14

한국운용, ‘한국투자 중국고배당 인컴솔루션펀드[주식혼합]’ 출시
배당 핵심종목과 스프레드 매도 전략으로 배당&인컴 수익 추구

후강퉁실시로 중국증시가 급등하는 가운데 한국투신운용이 배당과 시세차익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고배당펀드를 내놓았다. 현지의 우수한 리서치능력을 바탕으로 직접 중국 고배당 기업에 선별투자해 알짜중국고배당 주식에 장기투자할 수 있다는 매력이다.

◇ 중국 상해리서치 사무소에서 포트폴리오 엄선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한국인의 시각에서 중국의 고배당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고배당 인컴솔루션펀드(주식혼합)’를 이번주부터 판매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중국은 한국 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률을 보이는 기업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4% 이상의 배당률을 보이는 중국배당주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수단이다.

하지만 변동성 높은 중국시장에서는 흔들리지 않고 이익 안정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 중 배당수익률이 한국 투자자의 시각에서 매력적이어야 하며 장기 보유할 만한 유인이 있는 주식인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한국투자 중국고배당 인컴솔루션펀드’는 5년 이상 중국본토 리서치 업무를 수행해 온 한국운용 상해리서치사무소에서 구성한 30~50여개 투자대상에서 다시 20여 개의 핵심 중국 고배당 종목을 엄선해 투자한다.

이 상품은 중국 상해리서치 사무소에서 엄선한 포트폴리오에서 다시 중국본토 고배당주식 20여개를 선정해 투자하고, 하락장 대비를 위한 스프레드 매도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춘 상품이다. 주가(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시장 하락폭보다 적은 손실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국운용의 우수한 상해현지 리서치를 통해 우량중국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편입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상해리서치 사무소의 경쟁력을 살펴보면 AUM (운용자산규모)은 1억 5천 7백만불으로 평균 리서치/운용관련 인력들이 평균 8.8년 경력보유했다. 맥쿼리증권 베스트애널리스트 출신, JPM증권 출신, 중국현지 VC 투자심사역출신 등 전문인력으로 최근 4년 간 인력 변동 없이 팀웍과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 리서치 횟수를 보면 연 600회 애널리스트 세미나(컨퍼런스콜 포함), 연 270회 기업탐방 (on-site visit, IR컨퍼런스 미팅 등을 수행했다.

◇ 지속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선별한 뒤 장기투자

이번 펀드는 후강퉁, RQFII 제도 등을 통해 중국 A주 및 H주 중에서 △고배당 지속성(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영업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한 기업 중에서 배당 성장성과 배당성향 등을 고려)과 △장기투자 가치(시장 점유율이 높고 이익률 개선이 지속적이며 신사업 개발을 통해 장기 성장성이 높은 기업 등)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하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프레드 매도 전략을 활용해 배당 수익과 인컴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IS본부 김병규상무는 “최근의 중국의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이 양호하고 지속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선별하여 장기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의 국영기업들은 중국정부가 재정지출을 위해 국영기업의 배당을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배당률이 높은 편이며 중국 정부로부터 독과점적인 시장지위를 부여 받은 기업들도 많다. 비교지수를 의식하지 않고 한국 전문투자자의 시각에서 엄선한 고배당 주식에 장기 투자하기를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펀드 가입은 한국투자증권(1544-5000)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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