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76종의 다양한 특약에서 나오는 폭넓은 보장설계가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진단, 수술, 입원, 통원, 실손, 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하며, 진단, 입원, 수술 담보를 체증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경과기간이 오래 지나도 보험금이 증가해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상품과는 달리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특약플랜으로 고객의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맞춤설계 플랜으로는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플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고혈압 유병자도 암 진단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차별 없는 보장이 제공되며, 당뇨병 유병자의 경우 주요 합병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약 설계가 가능하다. 두 플랜 모두 60~65세 실버세대도 차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의 경우 안정적인 월지급형으로 대중교통으로 사망 시 최대 월 300만 원씩 120회를 지급하며, 중대한 재해나 질병장해 시에는 연금 지급으로 생활비 마련이 가능하다.
워킹맘 화이팅 플랜은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방암 등 각종 암에 대해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며 질병 및 재해장해 80% 이상 시에는 120개월 동안 매월 생활비를 보조해 준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보장설계가 가능해 생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