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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최대치 경신…1월 3483억달러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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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05 10:15

전월 대비 19억 3000만 달러 증가
외환보유액 규모 세계 7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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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이 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월 말 외환보유액이 3483억 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9억 3000만 달러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 이자수집 등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한은 측은 분석했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살펴보면 유가증권 3188억 6000만달러(91.5%), 예치금 1873억 달러(5.4%), 금 47억 9000만 달러(1.4%), SDR 34억 9000만달러(1.0%), IMF포지션 25억 2000만달러(0.7%) 등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 8213억 달러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는 일본(1조 2668억 달러), 스위스(5359억 달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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