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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탐 사회문화과목 선택자가 주목해야 할 겨울방학 사회문화 공부법은?

주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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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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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탐 사회문화과목 선택자가 주목해야 할 겨울방학 사회문화 공부법은?
2014년 새해가 밝았다. 1월은 예비 고3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연간 학습계획을 세울 시기이다. 비상에듀( www.visangedu.com ), 대성마이맥( www.mimacstudy.com )의 사회탐구영역 대표강사인 한유민 강사가 겨울방학 동안 수능 사회문화 과목을 공부하는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한다.

사회문화과목은 10개의 사회탐구영역 선택과목 중 일선 학교에서의 채택 비율이 높은 편이고, 타과목에 비해 비교적 공부해야 할 분량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만큼 표준점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확률도 적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막상 시험을 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사회문화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첫째, 용어의 정확한 이해를 포함한 철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고 둘째, 고난이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자료분석 문항에 대한 반복적 훈련이 필수적이다.

단, 개념이 명확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문제풀이 연습은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념을 철저히 이해한 후에 문제풀이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 겨울방학 기간은 학기 중에 비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인터넷 강의 등을 수강하며 개념을 철저하게 학습하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국·영·수 등 주요 과목 공부에 쏟아야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탐구영역의 경우 여러 강의를 수강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선택한 과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더불어 문제풀이 연습까지 할 수 있는 자세한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한유민 강사는 꼼꼼하고 자세한 개념강의로 손꼽히는 사회탐구 강사로 그의 사회문화 개념완성 강의인 ‘다올 사회문화 개념완성’ 강의는 사회문화 과목의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정리해주는 강의와 꼼꼼한 판서로 이미 많은 수험생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사회문화 인강이다.

‘사회문화 바이블 개념서’와 ‘사회문화 바이블 해설서’, ‘필기노트’ 그리고 ‘자료 분석의 기술’ 등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교재는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구성이다. 사회문화 바이블 개념서는 사회문화과목의 모든 개념을 담은 기본개념서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은 구조화, 도표화하여 보기 쉽게 기술되어 있으며, 수능 경향에 따른 단계별 실전 문제도 수록하고 있다.

사회문화 바이블 해설서는 일반적으로 부록처럼 주어지는 타 교재들의 해설서와는 달리 개념서에 수록된 문항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분석한 해설서이다. 필기노트의 경우 서울대 등 명문대 연구진들의 공부 노하우를 압축하여 제작한 책으로서 강의를 수강한 후 복습 시 활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자료 분석의 기술이라는 책은 수능 사회문화과목의 고득점을 가르는 자료분석문항의 유형을 총망라하여 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실전에 적용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의 자료 분석 문항에 대처하는 노하우도 공개함으로써 수험생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두 달간의 방학기간 동안 매일 하루 한 강씩 사문 인강을 수강하고 개념서 및 필기노트를 통해 배운 개념을 철저히 복습한 후 개념서와 자료 분석의 기술 교재에 수록된 문항을 풀어보고 해설집을 통해 철저히 오답분석을 하며 끝까지 학습해보자.

겨울방학 동안 나태하지 않게 공부한다면 학기가 시작된 후 여타의 다른 강의를 수강하느라 바쁘게 보낼 필요 없이, 배운 개념의 빠른 복습 및 기출문제?평가원 모의평가 문항 분석에만 집중하는 정도로도 어렵지 않게 수능사회문화 고득점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문화 인강 한유민 강사는 “사회문화 과목은 심층적인 이해보다는 정확한 개념파악이 중요한 과목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절대 헷갈리지 않으니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꼼꼼하게 개념을 정립하며 공부하라”고 당부했다.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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