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유망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분식 테이크아웃 사업이 있다. 대중적인 메뉴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스쿨스토어의 프리미엄 분식 테이크아웃 사업은 적은 투자 비용과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갖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스쿨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 프리미엄 아울렛 등 프리미엄 매장과 대형마트, 대형 복합쇼핑몰 등 전국 주요 상권 위주로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쿨스토어에서 소자본으로 창업 할 수 있는 분식 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를 런칭하였다. 또 월 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내고 있는 딜리버리 매장과 로드샵을 결합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형태를 갖추고 있어 소자본 창업을 시작하려는 문의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스쿨스토어의 테이크아웃 사업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떡볶이, 면, 밥 등 대중적인 메뉴를 판매하여 매출 기복이 적고, 상권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테이크아웃 매장을 운영하여 적은 유지비로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쿨스토어 관계자는 “가맹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5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매우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schoolstore.co.kr/event )와 전화(02-48-7300)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