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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미팅' 열린다

김창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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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01 15:54

가치투자 페스티벌...주식고수와 질의응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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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우드스탁 페스티벌’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 미팅을 닮은 행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I.H.S.버핏연구소(소장 이민주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오는 8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 오디토리엄에서 ‘제1회 W. 버핏 가치투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W. 버핏 가치투자 페스티벌은, 해마다 3만 여 명의 주주들이 버크셔 헤서웨이 본사가 있는 미국 오마하에 모여 워렌 버핏 등 주요 경영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 미팅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워렌 버핏과의 질의응답을 본뜬 ‘가치투자고수 3인의 1 대 100’이 진행된다. 가치투자 고수로는 ‘남산주성’ 김태석, ‘좋은습관’ 구도형, ‘깡패토끼’ 김상균 씨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민주 버핏연구소 소장과 최정용 에셋디자인 투자자문 대표가 진행하는 ‘가치투자 원데이 MBA’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미팅 현장 동영상 시청’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참여 마감은 8월 2일 오후 6시, 문의전화는 02-562-7981~2로 하면 된다.



김창경 기자 c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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