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사장은 "금융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각 금융업권에 대한 리스크를 상시감시하도록 할 것"이라며 "금융정보의 주기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리스크 요인을 조기에 포착해 부실 위험을 감축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금자 친화적인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기금의 건전한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잊지않았다.
아울러, 그는 "국민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보답하기 위해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직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출범 16년이 지난 만큼 국민들에게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