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턴은 지난 2011년 9월 채용공고하여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총 4908명이 지원(경쟁율 307 : 1)하는 등 청년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턴은 5개월간 근무 후 근무성적 등 소정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금번 인턴채용은 청년실업 해소, 사회형평적 채용 및 우수인재 확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여성인력을 7명(44%) 채용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를 3명(19%) 채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노력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직원, 청년인턴 채용 등을 통해 청년고용을 확대할 것”이라며 “여성, 고졸자, 지방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써 공정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