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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시스템, 차세대 시스템 개발 돌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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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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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시스템(대표이사 김광옥)이 IBK캐피탈(대표이사 이윤희)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IBK시스템이 주사업자를 맡아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진행되며 청구,입금,정산등의 계정계업무 및 통합고객정보관리체계, 수익성,리스크관리를 위한 정보계를 그 범위로 하는 130억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IBK시스템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금년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PI(Process Innovation)컨설팅 사업에 참여, 차세대를 위한 정보전략과 업무개선사항을 도출하며 기반을 마련했고 나아가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한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인 `iFramework3.0’을 금번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8월, IBK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에 대한 국제 인증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최고 단계인 Level 5를 획득하며 대외적으로 SI역량에 대한 인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도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과 관리툴로써 특허 등록된 ABPM(Activity Based Project Management)을 보유하고 있다.

IBK시스템은 현재 기업은행, 부산은행, 수협등 제1금융권과 교보생명등 제2금융권 등에 여신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동부캐피탈을 비롯한 국내뿐 아니라 중국 NISSIN사에 여신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국내외에 다수의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IBK시스템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에 회사역량을 총 집중하여 투입인력의 40%이상을 자체 인력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단순한 관리 수준의 사업수행이 아니라 차세대 이후의 운영까지 고민하여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도 밝혔다.

이어 김광옥 대표이사는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선진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하며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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