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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우리가족 변액종신보험’ 출시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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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8-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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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국내 고객들의 충분한 보장자산 마련에 일조하겠다는 의지 아래 더 강화된 버전의 변액종신보험, ‘AIA 우리가족 변액종신보험’을 지난 1일 출시했다.

‘AIA 우리가족 변액종신보험’은 가장의 갑작스런 조기 사망위험과 암, 심장마비, 뇌질환 같은 중대 질병 발생 시 가족이 직면할 재정적 위험으로부터 사전 대비함은 물론 노후 대비를 위한 수익적 측면까지 모두 고려한 상품이다. 경제주체로 활동하며 은퇴 후 삶의 대비가 철저히 필요한 30~60세 사이의 가장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상품은 특히 기존 유사 상품들과 비교해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납입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객지향적 관점에서 결정된 합리적 구매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종신보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객들이 앞으로 보장자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AIA생명의 책임감이 반영된 결과다.

이 상품은 또 일정한 월 급여금을 보장하는 ‘수입보장특약’ 부가가 가능해, 가장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대출상환 등 사후정리에 사용하고, 나머지 월 급여금은 매월 최소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상품은 10년납으로만 가입이 가능해 월 보험료 부담이 다소 높았으나 이번에 20년납과 전기납으로 가입이 가능하게 돼 가입 장벽이 낮아졌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 60세만기 수입보장특약 2억원 가입 후 45세 사망 시, 사망보험금 1억원과 함께 매월 200만원씩 15년간 총 3억6000만원의 생활비가 가족에게 지급된다

여기에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됐다. 한국인의 3대 중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험료 인상 걱정 없는 비갱신형 특약으로 보장한다. 여기에 ‘실손의료비보장특약(갱신형)’을 통해 입원 및 통원의료비(외래, 처방조제)에 대한 실손 보장도 가능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또 노인성 치매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진단특약(갱신형)’을 선택특약으로 포함시켜 하나의 상품으로 한 가정의 행복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종합패키지 변액종신보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또한 이 상품은 안정적 펀드 운용으로 기본보험금에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펀드 유형은 채권혼합 MA 파생형 펀드로 순자산가액의 약 6%를 KOSPI 옵션에, 나머지 94%를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수익 확보 및 공격적 투자 기능을 함께 한 것이 특징이다. KOSPI 200 지수연계 이동평균선 전략에 따라 KOSPI 옵션의 선별적인 증시 참여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증시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설계된 펀드이다. 단, 특별계정의 운영실적과 상관없이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 동안 최저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각종 보험료 할인도 제공된다. 35세 남자가 20년간 납입하는 조건으로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고액할인이 적용돼 월보험료 8만9000원으로 설계된다. 이 외에도 자동이체할인, 비흡연체할인까지 적용될 경우 원래 보험료 대비 최고 7% 이상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사장은 “AIA 우리가족 변액종신보험은 그간 AIA생명 설계사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과 필요를 최대한 반영해 내놓은 고객 중심의 보장성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강화한 실속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1일부터 전국 AIA생명 설계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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