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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진웅섭·대변인 이병래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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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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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공석이던 자본시장국장 자리에 진웅섭 대변인을 선임하고 새 대변인으로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 몽골 중앙은행 자문관을 임명하는 고위공무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진 국장은 1959년 6월 12일 생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나온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학 중이던 1987년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1995년 6월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무부 관세국, 이재국, 국고국 대외경제국, 국제협력관실을 거쳤고 옛 금융감독위원회 기획과장과 혁신행정과장을 맡은 바 있으며 대통령 비서실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대변인 등으로 일했다.

대변인을 맡은 이병래 국장은 1964년 5월 5일 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행시 32회로 공직에 든 뒤 1990년대 중·후반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잇달아 취득했다.

재무부 국제금융국, 증권국, 차관실, 경제정책국 등에서 일했고 옛 금융감독위원회로 옮겨 와 시장조사과장, 비은행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을 지냈으며 금융위원회로 전환한 뒤 혁신행정과장, 금융정책과장을 맡은 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을 거쳐 기획재정부 소속으로 몽골 중앙은행 자문관을 거쳤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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