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서비스 개시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스마트폰 사용고객들을 위한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개시 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차적으로 안드로이드폰 사용고객들을 위한 스마트뱅킹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선보이고 조만간 아이폰OS용 어플리케이션도 배포할 예정 이며 스마트뱅킹서비스를 통해 계좌조회, 이체, 적금납입 등 인터넷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거래 서비스 대부분 이루어진다.

앞으로 기본적인 금융서비스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능을 활용한 새마을금고 및 현금입출금기(ATM) 위치찾기, QR코드 인식기능을 통한 지로납부 등 스마트뱅킹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새마을금고의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이면 영업점 방문 없이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고객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신청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연합회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스마트뱅킹서비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기프트카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