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온라인상품 150만좌 돌파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1-07 11: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은 온라인서비스 (인터넷, 스마트폰, 콜센터)를 통해 가입된 예적금 및 펀드계좌가 ‘150만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상품 판매실적 급증은 온라인서비스가 ‘내손안의 은행’이라는 개념으로 고객들의 인식이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고, 은행 또한 온라인 거래 시 원가절감 효과를 금리우대, 각종 수수료우대 혜택으로 반영하는 등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54만좌(52%↑), 4천300억원(27%↑)이 증가한 157만좌 2조 351억원에 달하였다.

또한, 신한은행은 현재 온라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 4.42% (2011.1.7일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특판예금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서비스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대 3년간 온라인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 해주는 ‘베이직팩 플러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방문 없이 온라인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이 300만 명에 달하고, 앞으로도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고객들에 대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고객관리 프로세스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온라인 우수고객을 위한 ‘금리우대제도’, 국내외 각종 경제분석 및 전망자료를 제공하는 ‘신한경제브리프’ 등 고객가치 창조를 위한 각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