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1월에 KOSCOM과의 IT기능조정을 통해 추가 인력조정(△13명)을 실시한 것.
앞 서 거래서는 지난 5월 희망퇴직을 통해 감축한 18명의 인원을 합할 경우 총 정원의 5.2%에 달하는 인력을 축소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인력조적은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른 KRX와 코스콤간 IT기능 중복 해소 및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계획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후속조치 일환이다.
KRX 관계자는 “ 금번 인력조정은 지난 상반기에 추진한 인사․조직혁신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도 공공기관에 걸맞는 인사혁신 등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