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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중소형주플러스펀드’ 눈에 띄네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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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27 22:21

우량 중소형주 고편입, 성과 ‘왕좌’
시황 대처 유연한 운용력 성과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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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중소형주플러스펀드’ 눈에 띄네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판매중인 ‘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가 최근 고공질주중인 중소형주 펀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과를 기록중이다.

‘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 고 편입 상품이다. 즉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 우량 중소형 종목의 주가가 시장대비 초과 상승한다는 시장의 특성을 활용한 상품으로 KOSPI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운용방법은 성장성이 높으면서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시가총액 비중과는 무관하게 종목별 2~4% 내외의 동일 비중으로 투자해 시장 상황에 따라 업종 대표주 및 핵심 우량주를 이용한 위험관리와 분산 투자하는 것이 기본 전략인 것.

특히 섹터매니저 시스템에 의한 철저한 종목발굴과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종목 선정시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4가지로 분류해 전략적으로 편입종목을 선정하는데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종목 △실적 모멘텀 종목 △세계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유일하게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 수혜주 △마지막으로 유동성 장세 대응주식으로 분류해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섹터비중과 상관없이 확대 전략을 수행한다.

이 펀드를 운용중인 임은미 펀드매니저는 “일반 액티브형 펀드는 섹터 비중을 조절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중소형주 펀드는 철저히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며 “시장의 방향성은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과거 경험상 시장 하락시 중소형주의 하락세가 더 가파르게 이루어지므로 이에 대한 리스크를 염두해 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 펀드는 펀드의 30%를 전후해 대형주를 편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상승기에는 중소형주의 비중을 늘리고, 시장이 조정기에 진입할 경우 대형주의 비중을 확대해 시장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대형주 편입으로 주식시장 조정기에는 중소형주보다 가파른 하락을 완충시키고 호황기에는 대형주 편입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얘기다.

한편 ‘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의 수익률은 A클래스, 2010년 10월 20일 기준으로 KOSPI200 지수 대비 38.57% 초과수익을 기록중이며, 최근 6개월 기준으로도 KOSPI200 지수 대비 12.69% 웃돈다. 상품가입을 위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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