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정부의 출구전략 가시화에 따른 조치로 채권금리가 급등하자, 인터넷산금채의 금리도 동반 상승하여 금리상승기에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개설되며 0.1%~0.4%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이자를 매 3개월마다 복리로 계산하는 복리채로 발행되고 6개월 단기채에서 10년 장기채까지 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한 기간별 매입이 가능하다.
6월 말 기준 기간별 연평균 수익율은 6개월 3.39%, 1년 4.14%, 3년 5.08%, 5년 5.96% 이며, 2년이상 2000만원 이상 매입시는 추가로 0.1%가 가산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