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재건축조합 205곳의 조합원 2032명을 대상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93.45%가 정부안대로 단지내에 임대아파트가 건립될 경우 재건축을 포기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재건축을 그대로 실시하겠다’는 대답은 2.46%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 대부분(96.26%)은 ‘개발이익환수제는 사유재산을 과도하게 침해하기 때문에 철회돼야 한다’고 답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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