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의 e-비즈니스 바람을 타고 승승장구하던 HTS업계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HTS업계는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해가 가장 힘든 한해였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내년도 사업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어려운 시기에는 기술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만이 회사의 생존을 지킬 수 있다.
기존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어떻게 차별화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느냐가 문제다.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의 성공여부도 관건이다.
HTS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위닉스정보와 미래로가는길의 사업전략과 향후 사업 비전을 살펴본다. < 금융IT팀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