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63시티 오피스는 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금융지점으로 스카이라운지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으며 시세전광판과 관리카운터가 없는 대신 자산관리를 위해 1대1 컨설팅제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하반기에는 광화문 교보빌딩 19층과 삼성동 코엑스2층에 각각 2호점과 3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오는 2002년까지 서울 주요지역 등에 이같은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리치사업본부의 이재형 본부장은 미국 로체스터 MBA출신으로 미 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로 근무했으며 메릴린치(뉴욕)에서 코리아데스크를 담당했던 금융컨설턴트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