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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준사법권 부여 ‘찬반양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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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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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金璟林 www.pusanbank.co.kr)은 2월말 현재 총수신 실적이 9조 7천149억원으로 창립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99년 12월말 대비 3천771억원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7월 총수신 9조원을 돌파한 이래 지속적으로 수신이 증가되어진 가운데 대우채 환매이후 시중 부동자금의 유입에 따라 정기예금이 2천45억원, 정기적금 253억원, 가계·기업 수시입출식 통장예금 538억원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행 고객지원부 관계자는 "이처럼 총수신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늘어난 것은 98년도 4천3백89억원의 대규모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1천2백16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하고,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11.45%를 나타내 튼튼한 은행으로서의 기반을 확립하고, 고객밀착영업 추진으로 고객의 신뢰도가 제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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