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에 가입한 근로자는 기본적으로 1%포인트이상의 예금금리 우대와 대출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자가 실직할 경우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당초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실직근로자가 대출을 받을 때는 은행권 최저금리를 부담하게 되어있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금융비용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대출수요자에 대한 자금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주택자금대출은 물론 자녀학자금 대출, 창업자금 대출, 실직자 생계자금 대출 등 상품을 다양화하고 대출약속을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약정금리의 2%를 추가로 지급하는 대출리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급여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각종 수수료 면제와 최고 3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정기예금 1년제 이율은 8.3%, 1년제 적금이율은 9.5%로 다른 시중은행 상품보다 높은 수준이며 3천5백억원의 수신고를 기록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