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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넷 ‘터치사인’ 이기종 인터페이스 성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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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8 15:58

은행권 수신대전(大戰)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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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지난 8월부터 판매한 `사랑나누기 2000통장’은 현재 2조4천5백억의 수신고를 기록, 은행내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통장은 정기예금을 이용한 상품으로 금리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매일 고시되며 가입시 결정된 금리를 만기까지 보장하는 확정금리형 상품이며 예금자 보호대상이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기간은 1개월 이상 1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1년제로 가입시 2천만원까지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회까지 원금을 나누어 찾을 수 있고 이자지급식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공익상품으로 세후 이자 금액의 1%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해 총 10억원의 장학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랑나누기 2000통장’과 함께 판매중인 `‘사랑나누기 2000대출’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금액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대출금리는 은행권에서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이나 법인은 저금리 대출과 함께 공익사업에 참여하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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