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그룹, ATM사업 진출 검토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1-08 15:40

은행권 수신대전(大戰)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시중은행중 최대점포망을 가지고 있는 한빛은행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통장 하나로 예금, 마이너스 대출, 자동이체, 공과금납부 등 은행거래를 해결할 수 있는 `한빛 평생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계층별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성대상 부인병 관련 무료진단 서비스와 만 50세 이상 고객에게 무료건강진단을 제공하며 공무원의 경우 환전시 환율을 우대받는다. 또한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통장은 보통예금,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가계금전신탁, 기업금전신탁 상품이 기본계좌가 되고 적금, 정기예금, 신탁상품들이 연결계좌로 구성된다.

고객만족을 위해 폰센터에 의한 24시간 예금안내와 텔레뱅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실적에 따른 마이너스 대출도 개인의 경우 1천만원, 기업의 경우 5억원까지 가능하다. 지난 1월부터 판매한 `한빛 평생통장’은 현재 2백20만계좌, 7조1천억원의 수신고를 기록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