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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재계약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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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8 15:29

은행권 수신대전(大戰)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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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안정성 및 유동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대우사태로 더욱 심화돼 MMDA 및 단기정기예금 위주로 예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투신 및 증권 이탈자금이 우량은행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수신고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개인고객을 타깃으로 삼아 장기성 신상품을 개발, 적극 판매하면서 안정적 수신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특화상품인 국민사이버통장, 국민아파트생활통장, 국민선생님우대통장등 다양한 특화상품을 개발해 요구불성예금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특히 시장 부동자금의 단기화 현상에 따라 MMDA등 단기자금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민은행은 아울러 주거래고객제도 실시, PB업무 강화, 국민폰뱅킹센터 운영등 한층 강화된 고객밀착 전략을 구사중이다. 특히 향후 금융기관간 진입장벽 철폐등 ‘겸영은행’에도 대비, 금융-증권-보험 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도 강구하는등 고객의 새로운 욕구를 항상 충족시키는 ‘고객제일주의 국민은행상’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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