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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사기감시시스템 가동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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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08 15:28

은행권 수신대전(大戰)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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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합병 당시 총 8백67개에 이르던 점포를 구조조정 차원에서 1백68개나 줄였음에도 불구 영업의 기반인 통장예금이 올들어 2조7백93억원 증가, 45.6%라는 경이적 신장률을 기록중이다.

이는 합병을 계기로 국내 최대의 점포망과 구조조정에 의한 합병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고, 해외DR 10억달러 발행성공으로 세계 1백대이내의 슈퍼은행으로 발돋움함에 따라 고객들의 신인도가 크게 향상된 결과다.

한빛은행은 모든 고객을 1백% 만족시키려는 기존의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을 세분화한 후 세분고객별로 전담 영업인력을 배치,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사하는 ‘新마케팅’ 전략을 추진중이다.

인터넷통장, 3개월회전예금, 영업점장 우대 정기예금등 특정고객층을 겨냥한 상품전략을 펼치고 있고, 점포 역시 사무처리를 위한 공간이 아닌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숍(shop)’으로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新점포모델’을 개발해 적용중이다.



이진우 기자 ra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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