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영업담당 간부는 `전체 투자자수는 5백여명에 투자금액은 80여억원`이라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수사에 나선 연산경찰서는 자금관련 장부를 제출받아 정확한 자금유치 규모와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과 직원들은 추석연휴후에 각각 대책위를 구성해 자산추적 등 피해회복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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