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상버거의 6월 판매량은 전달 대비 6배 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놀숲 베이커리 메뉴별 판매량 분석 결과 불고기 크라상버거가 20%, 스파이시 치킨 크라상버거가 18%로 크라상버거 메뉴가 전체 매출의 약 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놀숲 크라상 버거는 일반 버거 빵 대신 크라상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스파이시 치킨 크라상버거는 매콤한 치킨과 화이트 갈릭소스로 맛을 내고 불고기 크라상버거는 두툼한 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한 메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에 대한 고객과 가맹점주들의 반응에 이어 하반기 높은 판매량을 기대한다”며 “본사 R&D팀에서는 크라상버거 외에도 다양한 식음료 기획으로 더욱 다채로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놀숲은 동종 업계 처음으로 가맹점 153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경제적인 가격대의 시간요금제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매장마다 1만권 이상의 도서와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검색대를 갖추고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데이트 코스 및 스터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놀숲은 최근 자사 만화카페에 최신식 PC설비를 접목한 피씨방 창업 브랜드 ‘놀숲플러스’를 론칭했다. 놀숲플러스 1호점인 숙대입구점은 놀숲 이용요금으로 만화카페뿐만 아니라 PC방까지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게임과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 1020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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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