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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일회성 이익 사라진 IBK캐피탈 순익 감소…자회사 순익 기여도는 여전히 1위
올해 1분기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면서 IBK캐피탈 순이익이 30% 이상 감소했다. 다만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에서는 여전히 순이익 비중 1위를 차지했다.27일 IBK기업은행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1분...
2020-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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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카드사, 코로나 여파 불구 비용절감·사업다각화로 수익성 견인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카드사들이 수익다각화, 비용절감으로 이익을 견인했다. 다만 상반기에는 카드론 증가로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지적된다.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
2020-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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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카드, 비용 절감·채권 매각에 이익 2배 상승
우리카드가 비용 절감, 채권 매각 일회성 요인으로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27일 1분기 우리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1분기 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240억원) 대비 ...
2020-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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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5005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0%↓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2020년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005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570억원) 대비...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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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5005억원…전년비 10.1%↓(속보)
IBK기업은행은 2020년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005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570억원) 대비 10.1% 감소한 실적이다. 연결 지배지분 기준 1분기 순익은 5000억원으로, 전...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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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금융지주 빅4 1분기 순익 2.8조원…신한 리딩, KB·하나·우리 순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2조8000억원 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예상보다는 선전한 수치인데 저금리 가운데 기업대출 규모가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지주 순익 1위는...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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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은행, 1분기 순이익 5036억원 시현…전년비 12.5% 하락
우리은행은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036억원을 시현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동기 5780억원보다 12.5%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순영업이익은 1조 56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8% 증가...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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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금융, 1분기 순익 5182억원…전년비 8.9% 줄어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우하향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성장 등을 토대로 NIM(순이자마진) 관리에서 선방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7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 5182억원...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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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5182억원…전년동기비 8.9%↓(속보)
우리금융지주는 27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 5182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수치다.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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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하반기 대응"
하나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산 건전성 관리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황효상 하나금융지주 부사장(CRO)은 24일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4월 들어...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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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글로벌 투자 숨고르기
신한캐피탈이 올해 글로벌 투자 부분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예의주시 하고 있다.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업인 기업금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24일 1분기 신...
2020-04-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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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해외 대체투자 효과 톡톡
하나캐피탈이 작년부터 진행한 해외 대체투자가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코로나 등으로 해외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해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는 분석이다.24일 1분기 하나금융지주...
2020-04-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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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KB 제치고 리딩…빅2 순익 2천억차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순이익에서 KB금융지주를 2000억원 가량 제치면서 연간 리딩금융 자리를 지키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9324억원을 기록했다...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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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생명 일회성 요인으로 '깜짝 실적' 시현
중소형 보험사 하나생명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특별배당 수익으로 인한 일회성 요인으로 순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24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1...
2020-04-2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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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아시아신탁, 1분기 순익 74억 원…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흥행
지난해 M&A를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새롭게 안긴 아시아신탁은 1분기 74억 원의 순익을 거두며 지주의 리딩뱅크 경쟁에 힘을 더했다. 아시아신탁이 1분기에 분양한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높은 경쟁률...
2020-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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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카드, 디지털화·비용 효율화 효과 순익 급증
작년 수수료 인하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하나카드가 올해는 절치부심, 수익성을 개선했다.24일 1분기 하나금융지주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올해 당기순익 3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6.5% 증가했다. ...
2020-04-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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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카드, 할부·리스 이익 견인…코로나에 결제액 감소
신한카드가 올해 1분기에도 할부, 리스 자산이 이익을 견인했다. 24일 1분기 신한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올해 1분기 순익 126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수수료 인하, 코로나 1...
2020-04-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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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자산신탁, 코로나 여파에도 1분기 순익 196억 원 시현
하나자산신탁은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으로 1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190억 원 대비 3.2% 늘어난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와 부동산 침체로 인한 부동산신탁 시장의 어려움에...
2020-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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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코로나19 여파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순익 '뒷걸음'
내년 7월 통합을 앞둔 신한금융지주 생명보험 자회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인 사업비 증가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결과로 풀이...
2020-04-2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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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5546억원 기록…전년비 15.6%↑
하나은행은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546억원을 시현하면서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하나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우호적 대내외 경제 환경과 원화가 약세...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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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은행, 1분기 순이익 6265억원 시현…‘리딩뱅크’ 탈환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265억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와 금리인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24일 1분기 실적발표를 하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 성장을 이...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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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6570억원…‘코로나 불구’ 전년비 20.4%↑
하나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지난해 동기보다 1110억원 늘어난 20.3% 증가한 실적이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확산과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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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1분기 순익 9324억원 '선전'…리딩금융 수성
신한금융지주가 핵심 이자이익에서 선방하고 일회성 요인이 부가돼 2020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우상향했다. 40%대 그룹 영엽이익 경비율을 유지해 전사적 비용관리 효과도 반영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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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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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